저녁 식사를 만찬이라하죠.
단순히 배를 채우는 걸 넘어 동석자들과 함께 음식과 마음을 나누는 문화적 행위이기도 합니다.
이 시각,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만찬을 하고 있습니다.
메뉴는 화합의 의미가 담긴 삼겹살과 모둠쌈이라는데요.
오늘 만찬이 너무 늦었다는 뜻의 만시지탄이 아닌, 국민 민생을 두고 화합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민생회복 위한 만찬 되길.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